개척한지 3개월된 이디오피아 유대인 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다. 그들의 찬양과 중보가 이스라엘에 부흥을 가져올수 있다는 희망을 굳게 잡으라는 말씀으로 그들을 격려하자 몇 자매들은 흐느꼈다. 깊고 맑은 생수의 강이 우리를 지나가는것 같았다.
아내는 아가서의 스스로 검지만 아름답다고한 술라미여인이 떠올랐다고한다. 태양에 그슬리듯 척박하고 어려운 역사가 있었고 지금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를 진정 사랑하는 그들은 참으로 빛나고 아름다왔다.
예배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어서 누군가의 집으로 가서 우리는 이디오피아 전통음식을 나누며 가족처럼 사귀었다. 뉴질랜드에서 온 존이라는 한 형제도 우리처럼 오늘 이예배에 처음 참여 했는데 하얀얼굴을 수줍어하지도 않고 마치 모두와 오랜 친구인양 또는 가족인양 함께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