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17명이 참가한 투어 컨퍼런스와 14박 15일 7-12명이 참여한 갈릴리 제자 캠프가 거의 마무리 되고 참가자중 몇은 예루살렘에 남고 우린 한국에 도착했다. 매일 함께 밥을 같이 먹고 지내다가 한국 집에 둘이만 오니 어딘가 허전하다. 몸뚱이는 그동안 연료를 남김없이 다 써버려서 휴식을 통한 재충전이 필요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생각은 아직도 그간에 있었던 순간 순간들을 떠올리며 아직도 에너지를 마구 쓰고 싶어한다. 1월 정기 투어코스에 비해 적은 수가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우리는 절친한 친구가 된 듯했고 진짜 가족이 된 것 같은 여행이었다.
2016 글로벌 청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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