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헤브론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는 영화를 관람했다. 관람시간에 이미 늦어서 입장이 안되는데 남편이 다정히 말을걸자 담당자가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허가를 받더니 우리 셋만을 위해서 영화를 상영해주었다. 그 담당자는 동양사람얼굴이기에 당신이 므낫세 지파냐고 하니 그렀다고했다. 긴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이곳 유대인들에게는 우리도 므낫세 지파인 코리언 쥬로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웃음이 났다.
헤브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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