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미션베이스 캠프의 미완된 공사도 학교세미나와 교회개척과 함께 진행되고있다 쏟아지는 폭우로 비가새는 여학생기숙사 땜질하기, 바닥과 기둥과 지붕만 덩그러니 세워져있는 남학생기숙사의 벽과 창문과 씰링과 문짝달기 견적과 건물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 공사인부들이 오는데 두뇌 기어변속이 잘안되서 오늘 좀 헤맨것같다. 기숙사곁에 심겨져있는 커다란 바나나나무와 망고 나무들 그리고 아열대 식물들로 소박한 정원을 꾸미고 물이 고이는곳에 조그만 연못을 만들어 빨간 붕어를 살게하고 연꽃들을 없애지 말고 띄우라고 하니 미얀마 동역자가 나를 갸우뚱하게 처다본다.
그 소박한 정원과 연못옆에 딘기선교 오는팀과 게스트 교수들을 위한 소박한 한칸짜리 게스트룸과 작은 도서관겸한 리빙공간을 만들자고 했다. 내일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미얀마땅 곳곳에 교회를 개척하는 미션베이스캠프가 잘 구축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미얀마 단기선교에 관심있으면 이곳 개척된 여러교회들이 있는 마을과 슬럼가의 아이들 고아사역들 섬길 일이 많이 보인다. 와서 함께 소박한 음식과 불편한 게스트공간 바닥에서의 잠을 자도 가난하고 순박한 이들을 섬기면 영혼에 뿌듯함을 가지고 잘수있을 것이다. Come & Help!
MEBC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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