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크리스마스 집회

왕의 귀환 팰로십 박흥수 목사는 스리랑카 선교지에서 그곳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성탄절에 선교지를 찾아간 그의 발걸음은 예수님의 성육신 원리를 떠올리게한다. 또한 별빛을 보고 아기 예수를 찾아와 경배를 드린 동방박사의 방문이 생각난다. 예수님이 이세상을 위하여 세상에 오심으로 생명의 빛이 세상에 비추이게 되고 열방은 그를 알게되고 그왕에게 경배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은 그의 제자들이 땅끝까지 이르러 걸음을 옮기게 하였고 그들의 선포하는 복음으로 그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된다.

누가복음과 행전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이 -제자에게로- 교회로 – 온세상으로 누룩같이 퍼져나가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를 1-2장의 탄생기사가운데 미리 암시한다. 그중 시므온은 ” 내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2: 30-32)라고 하였다.

뉴욕처럼 화려한 장식이 없는 스리랑카 이겠지만 성탄의 메세지는 그곳에서 더욱 강하게 비추일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선교지를 찾는 마땅한 순종의 발걸음을 축복하며 그곳 영혼들이 동방박사들처럼 성탄을 맞아 성육신 예수님을 발견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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